월드컵 , 경기의 민중성 역동성 제거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모로코가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프랑스에 패배하자, 수만 명의 모로코 이민자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수천 명은 폭도로 변해 파리 곳곳에 방화하고, 자동차를 부수고 경찰과 충돌했다. 지난 10월 인도네시아에서 관중이 경기장에 난입해 경찰과 충돌하면서 17…

반노동 K 문화가 노동자 의식 지배
영화산업보다 방송사와 제작사가 더 열악해 지난 10월 14일 22개의 문화예술단체는 산업재해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부담시키는 현 제도를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예술인들은 설치, 공연, 촬영 중 사고가 많고 감정노동, 야간노동 등으로 스트레스가 높은 편…

자본과 권력에 맞서는 노동자 민중의 문화예술 축제
예술이 세상을 바꾸다!공공운수노조 문화예술협의회, 문화연대, 전국예술강사 노동조합 등 17개 단체와 120 여명의 개인이 조직위원으로 참여한 시상식이 11월 6일 홍대 앞 다리소극장에서 진행됐다. <레드 어워드>는 자본의 착취, 국가의 폭…

사방에서 초나라의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사방에서 초나라의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박현욱 (노동예술단 선언)완전히 포위당했지만 죽기로 싸워 기세가 꺾이지 않던 초나라 군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것은 신무기도 일기당천의 장수도 아닌 ‘노래’였다. ‘사면초가’…

노동자문화 그 자체에 대하여 (1)
박현욱(노동예술단, 선언)‘노동자신문’의 ‘문화’면 글을 몇 회째 쓰고 있으니 응당 그 내용은 ‘노동자 문화’에 대한 이야기일 텐데, 정작 노동자 문화 그 자체에 대해서는 다룬 적이 없다. 예컨대 ‘노동자 문화란 무…

1이 99인 상대를 어떻게 이기고 지배하는 거지?
절대다수 ‘우리’라는 집단의 실체와 정체가 무엇인지 박현욱 (노동예술단 선언)“우리가 99%다” 이 구호를 기억하시는지 소위 ‘미국발 금융위기’라 불리는 2007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

임을 위한 행진곡
우지용 (소리꾼)9월 28일, 김제 집강소에서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주관으로 ‘노래로 듣는 한국현대사’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 글은 강사 우지용(소리꾼)동지의 강의 원고 일부입니다. 긴 원고를 보내왔으나 한정된 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