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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37 건 - 1 페이지

산림청이 산불의 주범인 이유

박성율 (원주녹색연합 공동대표)   산림청의 산불대응에 대해 최병성 목사님과 홍석환 교수님이 지속적으로 비판했었다. 지금 경상도 지역의 대규모 산불로 피해가 극심하다. 일부 학자들과 산림청, 산림과학원, 언론이 기후위기로 인한 기상변화를 거론하고 있다. 임…

노동자신문 21시간 51분전 74

[청년의 눈] 청년들의 집회 문화가 보여주는 자본주의적 대중문화와 광장의 정치

최종우 (대학생)2010년대부터 한국 대중문화의 영역이 국경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며 한국의 부르주아 언론과 국가권력은 한국 문화의 영향력을 자랑스레 선전해 왔다. 한국 부르주아지가 자신의 영향력을 문화적인 형태로 타국 근로대중에 투사할 수 있게 된 것을 자축하고 …

노동자신문 2025.03.20 207

핵발전소 가동과 추가건설을 중단하고 탈핵하라!

-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 14년을 맞이하며   14년 전인 2011년 3월 11일 리히터 규모 9.0의 동북(東北, 도후쿠)일본 대지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사망•실종자 1만 8천여명, 완전파괴•반파 건축…

노동자신문 2025.03.12 91

[고발] 윤석열 검찰의 주가조작 범죄자 김건희 불기소

 투기자본감시센터, 권오수 김건희 등 부패카르텔 사기 횡령 탈세 고발 허영구(투기자본 감시센터) 파산지경 도이치모터스에 투자한 김건희와 최은순10월 15일 투기자본감시센터(투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윤석열, 김건희,…

노동자신문 2025.02.07 13

대학서열체제 해소! 대학무상화! 입시폐지 대학평준화! 교육체제 변혁! 인간해방 세상을 향한 2024 교육혁명…

조창익 (대학무상화평준화국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길목엔 늘 아름다운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여기 함께 해주신 남녀노소 교육주체들, 그리고 노동자 시민 여러분 모두가 아름다우십니다. 자본…

노동자신문 2025.02.07 11

‘의사파업’과 사회의료의 전망

 손미아(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1. ‘의사파업’: 의사들의 노동자화와 소외의 증대정부의 ‘의사인력 2,000명 증원’이라는 정책에 맞선 의사들의 파업이 심화되고 있다. 싸움은 정부와 의사 …

노동자신문 2025.02.07 6

노동자계급-영세자영업자 동맹 투쟁으로 생존권을 지키자!

 김용화플랫폼 노동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노동을 말한다. 플랫폼 노동자들은 디지털 플랫폼의 중개를 통해서 일거리를 구하고 그 일거리를 통해 고객에게 상품을 제공한다. 그리고 배달앱, 즉 플랫폼으로부터 건당으로 수당을 …

노동자신문 2025.02.07 8

“개‧돼지와 기생충의 왕국”에서 “인간의 왕국”으로!

이현숙의사증원문제를 둘러싼 잡음, 이른바 “의정갈등”이 지루하게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의사‧의대생 게시판에 국민을 “개‧돼지”로 비하하고 조롱하는 글이 올라와서,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노동자신문 2025.02.07 5

의사들은 왜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나?

김형균― 시장주의적 접근으로는 필수의료ㆍ지역의료 공백 해결못해윤석열 정부는 총선을 앞둔 지난 2월 1일, 의대정원 2,000명 확대를 골자로 하는 이른바 ‘필수의료 패키지’를 발표했다. 그 내용은 △의대정원…

노동자신문 2025.02.07 4

누가 영세 자영업자의 피눈물을 닦아줄 수 있을까?

김형균 영세 자영업자의 고통자영업자들은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직전부터 벼랑 끝에 내몰려 있었다. 대기업은 대형 슈퍼마켓뿐 아니라 빵집에 이르기까지 대기업의 문어발식으로 골목상권 침해한 지 오래다. 자의든 타의든 직장에서 밀려난 노동자들이 먹고…

노동자신문 2025.02.07 4

[추모] 노동운동가 故 김승만동지를 기리며 ―노동해방의 꿈과 희망을 다시 세운다!

박찬웅사람이 한평생 일관된 삶을 산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세상이 변하면 그 변화에 맞추어 신의 생각도 맞추어 갈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한 사람의 신념과 사상은 변화의 가운데서도 동일성을 가지게끔 해준다. 그에게 고통스러운 삶을 견…

노동자신문 2025.02.07 5

[뉴스해설] 1조 3,808억?! 아아~ 자본주의 대한미국

진상은(陳祥殷)“2천억이든 3천억이든, 그 돈이 다 어디서 나왔겠습니까하늘에서 떨어졌습니까 땅에서 솟았습니까그게 다 여러분들 노동자들의 피와 땀입니다.노동자 여러분들의 피와 땀!” 30여 년 전 전두환ㆍ노태우의 ‘천문학적 비…

노동자신문 2025.02.06 4

기후 위기, 노동자계급이 나서야 한다

양동규 (민주노총 전 부위원장)1. 현실지난해 UN 사무총장 구테흐스는 “인류가 지옥으로 가는 문을 열었다"라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경고했다. ‘유엔 환경계획’의 22년 ‘배출 격차보고서’는 기후 위기를 막는 유일…

노동자신문 2025.02.06 7

자본주의 “의료대란”의 해결방안: 가치중심이 아니라 사용가치 중심의 보건의료를 만들자!

손미아 (강원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선거를 앞두고 윤석열정부가 쏘아 올린 “의사 수 2,000명 증원계획안”에 의해 의료대란이 계속되고 있다. “의사 수 2,000명 증원계획안”이 410 선거…

노동자신문 2025.02.06 6

[고발] 위헌ㆍ불법 위성정당 해산해야

허영구 (투기자본감시센터)지난 3월 7일 공활모(공공운수), 노동전선, 전국결집, 평등노동자회와 투기자본감시센터 등 시민단체와 함께 한동훈, 이재명, 윤희숙, 용혜인 등 위성정당 관련자&n…

노동자신문 2025.02.0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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