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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즉각 파면! 내란세력 청산! 사회대개혁 쟁취!’ 민주노총 총파업 총력투쟁대회 (3.27)

헌재가 윤석열 탄핵 심판 선고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27일 파업투쟁을 단행했다. 앞서, 민주노총은 헌재가 오는 26일까지 선고기일을 확정하지 않을 시 27일 총파업에 나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틀 전, 25일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전봉준 투…

노동자신문 2025.03.27 127

광주글로벌모터스 노동자 2시간 파업 돌입… "노조 탄압 중단하라"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동조합이 회사 측의 부당노동행위와 불법 대체근로를 규탄하며 오는 3월 27일 2시간 파업에 돌입한다. 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과 노동법을 무시하는 경영진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노동3권을 존중하는 중재안…

노동자신문 2025.03.27 83

[이주노동자] 우리는 모두가 다른 인종이다

△ 3월 21일. 대구출입국사무소 앞 집회 (본 글은 필자의 발언 내용이다)―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에 인간사냥, 강제단속 대구 출입국·외국인 사무소를 규탄한다.이용기 (前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오늘은 유엔이 정한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입니다. ‘세계인종차별철폐의 …

노동자신문 2025.03.21 178

금속노조 거통고조선하청지회 김형수 지회장, 한화본사 앞 30미터 CCTV철탑 고공농성 돌입

[3/15.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보도자료] - 강조는 편집자 금속노조 거통고조선하청지회 김형수 지회장한화본사 앞 30미터 CCTV철탑 고공농성 돌입― 노동조합 양보에도 한화오션의 상여금 인상 거부로 협의 결렬 ―― 조선업 미래 위해 상용직 고용확대, 임금인…

노동자신문 2025.03.17 180

2/13. 세종호텔 고진수 지부장, 고공농성 돌입

“저는 2025년 2월 13일 05시부로 고공농성에 돌입했습니다.”“9년 만에 제 생의 두 번째 고공농성을 돌입합니다.”“주명건 신발 속 거슬리는 모래알을 넘어 위협적인 송곳이 되겠습니다” 2월 13일 고진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 세…

노동자신문 2025.02.13 170

민생을 살리려면, 배민을 규제하라!

구교현 (라이더유니온 위원장)   배민은 설 연휴 전후로 라이더 배달료는 삭감하고, 상점주 수수료는 인상했다. 앞으로 상점주는 일반대행사를 쓰려면 더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에 이제 배달도 배민으로의 독점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민은 쿠팡으로부터 점…

노동자신문 2025.02.12 118

3.3 제보센터로 통하는 6개의 문

 정진우 (권리찾기유니온 위원장)지난 9월 5일, 3.3 노동자와 각계 대표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3.3 제보센터를 개막한 지 두 달이 되었다. 그 사이 3.3 과세정보를 연결하는 근로기…

노동자신문 2025.02.07 9

[노동정세일지] "전국동시다발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 개최"外

■ 9/4. ‘한국지엠 불법파견 특별교섭ㆍ4대요구 쟁취 금속노동자 결의대회’결의대회 참가자들은 7월 25일 대법원의 한국지엠 불법파견 인정에도 묵묵부답인 한국지엠 자본에 항의. 대법원은 지난 7월 25일 한국지엠 창…

노동자신문 2025.02.07 11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인정하고 이수기업 정리해고 철회하라!

― 09.30 현대차, 수출선적부 이수기업 노동자 전원해고 김형준(현대차 비정규직지회 비대위 위원장)현대자동차는 97~98년 정리해고 이후 수많은 공정에 사측의 이익을 위해 불법파견, 사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양산하…

노동자신문 2025.02.07 33

제2의 티메프사태, 이번엔 배달플랫폼에서 터져

 구교현 (라이더유니온 위원장)배달대행업계에서도 일명 ‘티메프사태’가 발생했다. 상점주와 라이더를 중계하는 플랫폼사인 만나플러스에서 상점주에게는 미리 받아놓은 라이더 정산금을 회사 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지급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노동자신문 2025.02.07 6

[노동정세일지] 죽음과 차별을 멈추기 위한 ‘아리셀 희망버스’ 外

■ 죽음과 차별을 멈추기 위한 ‘아리셀 희망버스’ 연대8/17 일터에서 죽음과 차별을 멈추기 위한 ‘아리셀 희망버스’에 50개 도시, 100대 희망버스·승합차를 탑승한 2,000여 명이 화성 아리셀 중대재해…

노동자신문 2025.02.07 14

[인터뷰] “연대하면서 계급의식이 가랑비처럼 몸에 스며” - 글라스비정규직지회장에게 듣는다.

◦질문 : 김형균 (노동자신문 발행인)◦답변 : 차헌호 (금속노조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지회 지회장) 소수 비정규직 노조의 경우, 의지가 있어도 장기간 투쟁을 지속하기는 매우 어렵다. 생계를…

노동자신문 2025.02.07 9

[이주노동자] 지옥도 아리셀을 또 가슴에 새깁니다

김헌주(경북북부 이주노동자센터)아리셀 참사보도를 접하는 날이 바로 김승만 동지의 부고를 들은 날이었습니다. 십몇 년을 아픈 몸을 부여안고 투쟁의 현장으로 가고 싶어 몸부림을 쳤던, 그러다 갑자기 쓰러졌다는 동지가 차라리 부럽다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했…

노동자신문 2025.02.07 11

[노동정세 일지] 금속노조, 1차 총파업 소식 外

■ 7/3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화성 아리셀 화재참사 희생자 추모행동추모행동은 전국의 이주인권, 노동, 시민단체들이 공동주최. 지난 6월 24일 화성의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는 이주노동자 18명 포…

노동자신문 2025.02.07 8

실질임금, 실질(노정) 교섭 쟁취를 위한 단결투쟁이 절박하다

주훈(민주연합노조)여론은 최저임금의 차등적용이냐, 확대 적용이냐의 줄다리기 속에서 시급 1만원을 넘기는지 여부로 방향을 몰아가는 듯하다. 이 역시 자본과 정권의 최저임금 인상 수준에 대한 방어벽일 것이다. 이와 더불어 내년도 공무원 …

노동자신문 2025.02.0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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