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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게 나라냐!” 바로 이게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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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신문
2025-01-05 01:54 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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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균


윤석열 정권을 검찰독재’ 정권이라고 부른다검찰조직과 인맥을 중심으로 권력의 중심부를 형성하여 국내외 독점자본과 그 정치권력의 이해를 대변하는 자본독재 정권이다법의 이름으로자유민주의라는 허울로간혹 국민의 이름으로 국가라는 사회적으로 조직된 공적 폭력을 노동자 민중에게 휘두른다.

윤석열 정권의 특징은국가라는 공적 폭력을 교묘한 술수를 부리지 않고 솔직하게(!) 행사한다는 점이다그의 모든 행보와 정책에서 숨김없이 드러난다오직이 사회를 좌지우지하는 국내 독점재벌과 제국주의 세력의 이해를 위해 노동자민중은 관리하고 지배할 대상개돼지일 뿐이다.

파업이든 집회든 투쟁에 대해 불법 딱지를 붙이고 노동운동을 모든 면에서 지속해서 공격한다수시로 압수수색구속 송치가 이어지고 있다물가 폭등에 난방비를 비롯한 공공요금을 줄줄이 인상한다최저임금은 2023년 대비 2.5% 인상하여 실질임금이 삭감했다주 69시간 노동시간을 운운한다지난 4월 양곡관리법 개정안도 거부권을 행사했다기재부는 양파마늘 수확기 철에 수입량을 늘려 농민의 숨통을 조인다이미 누더기가 된 노조법 2, 3조조차 국회에 통과하면 곧바로 거부권을 행사한단다. 9년 전에 노점 강제 철거에 항의했다는 이유로 빈민단체 간부 6명을 전격 구속했다서울시 의회는 노점상 말살 조례 제정에 나서고 있다집회와 시위에도 강경 대응 태세다. 158명의 생명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에 일선 꼬리 자르기로 입을 닦는다더구나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조차 거부하고 있다반면에윤석열의 외교는 오직 국내 재벌과 제국주의 세력의 행동대장처럼 움직인다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판결을 뒤집더니 일본의 핵 폐수 방류를 묵인한다그 이면에는 국내 독점재벌의 이해(핵심 소재 3개 품목 수출 규제 관련)와 미 제국주의 이해(··한 동맹 관련)가 중첩되어 있다역대급 한미전쟁 연습을 비롯하여 전쟁위기를 부추기는 행보가 위험하다.

이게 나라냐이대로는 못 살겠다.”는 아우성이 매일 터져 나온다노동자 민중의 생존권은 안중에도 없다그런데그게 바로 나라이기 때문이다. ‘자본독재의 국가지배계급의 조직된 폭력공적인 폭력기구이기 때문이다노동자민중이 국가에 요구는 할 수 있다그러나자본독재 국가가 스스로 해결에 나서는 일은 결코 없다투쟁의 성과로 일부 진척시키더라도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하다그 국가가 자본독재 기구이기 때문이다결국 노동자 민중이 사회적으로 근본적으로 바꿔야만 가능하다그러므로 모든 투쟁 과정이 노동자 민중의 각성과 단결을 확장하는 방향으로스스로 권력의 주체가 되는 데로 모아가야 한다.   (202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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